학생부 세특에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토론’입니다.특히 생명과학, 의학, 윤리와 관련된 이슈는 찬반이 명확히 갈리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반박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사고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전자 편집’이라는 첨단 생명과학 주제를 통해 세특에 남길 수 있는 토론형 활동을 소개합니다. 한 고1 학생은 생명과학 동아리에서 ‘배아 유전자 편집의 허용 여부’에 대해 찬반 토론을 진행했습니다.이 학생은 찬성 측 입장에서 CRISPR-Cas9 기술의 과학적 원리와 이를 통해 발생 가능한 희귀 유전병 예방 사례를 조사했고,반대 측 의견을 분석하며 생명윤리 원칙(자율성, 해악 금지, 정의 등)을 반박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토론 이후..